서상륜은 호탕한 에서와 같은 성품을 가졌고, 서경조는 조용하면서도 차분한 성격의 전형적인 선비형의 인물이다.
서상륜이 1879년 세례를 받고 로스와 성경 번역에 열중할 때, 동생인 서경조는 고향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이들 형제는 잠시 동안 다른길을 걷게된다.
서경조는 처음에는 신앙의 뿌리를 쉽게 내리지 못하여 형과 헤어졌지만 후에는 한국 교회에 절대로 필요한 인물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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