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회사/근대교회사

복음의 씨앗

한국 최초의 교회는 황해도의 소래교회이다.

 

이후 소래교회의 여세를 몰아 서울에 최초의 교회인 정동교회가 세워지고  이후 이전하면서 새문안교회로 이름을 고치게된다.

 

언더우드가 설립한 정동교회와 정동감리교회가 조금 혼돈이 되기도 하는데..

 


 

 

 

이후 지방의 경우 대구경북 최초의 교회는 대구제일교회이다.

한국의 몽마르뜨 언덕이라고하는 청라언덕 주변에 대구 경북최초의 교회 제일교회가 생겼고 지금은 대구시에서 '근대로의 여행'이라는 골목길 테마지역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

 

서울의 양화진 선교사 묘역보다는 훨씬 조촐하지만 청라언덕 주변에 경북지역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선교사들의 묘역이 있다. 

 

'교회사 > 근대교회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미 관계와 기독교  (0) 2015.12.16
신비주의와 종교개혁  (0) 2014.11.15
후스  (0) 2014.11.15
칼뱅의 생애  (0) 2014.11.15
서상륜 형제  (0) 201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