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는 스크랜튼 모자가 한국 선교사로 나오기전 마지막 살았던 곳이다.
스크랜튼이 1882년 뉴욕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어머니와 함께 클리블랜드에서 개업하고 있다가
1884년 12월 한국 개척 선교사로 임명을 받으면서 떠난 미국의 마지막 거주지이다.
지난 해 여름에는 스크랜튼의 출생지인 뉴헤이븐을 방문해서 그곳 예일대학 역사자료실에서 관련 자료를 찾아 볼수가 있다.
클리블랜드의 유적
1) 스크랜튼 모자가 클리블랜드에서 살던 집 터, 2) 스크랜튼이 개업한 병원 자리,
그리고 3) 스크랜튼 모자가 출석했던 교회
집 터와 병원 터는 모두 다른 건물들이 들어서 있었고 이들 모자가 출석했던 교회(First Methodist Church of Cleveland)도 다른 교회와 병합되어 이들이 출석했을 당시 교회 건물은 찾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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