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께서 일러 주신 신앙교육의 요체: ‘오직 주님’의 신앙과 성전지향적인 삶 하나님께서 일러 주신 신앙교육의 요체: ‘오직 주님’의 신앙과 성전지향적인 삶 솔로몬 성전과 그 성전의 기구들을 생각할 때 기억해야 할 것은 그 모든 것의 설계자가 다윗이나 솔로몬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대상 28:11~12은 다윗이 성전건축을 위한 설계도를 솔로몬에게 주었다고 하는데 이어지는 19절에서 다윗은 말합니다.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에게 알려 주셨느니라.” 다시 말해, 야긴과 보아스는 경전이 없던 시대, 경전읽기가 어렵던 시대의 신앙교육을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설계하신 교육적인 장치였던 것입니다. 진실로, 우리 교인들에게 익숙한 ‘오직 주님’의 신앙과 성전중심의 삶은 옛적부터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일러 주시고자 하신 신앙교육의 요체입니다. .. 더보기 솔로몬 성전의 야긴과 보아스를 통한 신앙교육과 그 내용 솔로몬 성전의 야긴과 보아스를 통한 신앙교육과 그 내용 경전이 없거나 경전읽기가 어렵던 시대의 신앙생활에서 성전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옛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 와 제사를 드리고 몸을 땅에 닿도록 구푸려 하나님께 경의를 표하며 기도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것이 곧 이스라엘의 예배였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부르신 목적이었고,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께서 가르치시고자 하는 신앙교육의 핵심입니다. 솔로몬 성전에는 그와 같은 삶을 권고하고 유도하는 특이한 장치들이 있었습니다. 야긴과 보아스라는 기둥이 바로 그런 장치입니다. 야긴과 보아스에 관한 이야기는 왕상 7:13~22, 왕하 25:13~17, 대하 3:15~17, 렘 52:17~23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더보기 구약성경이 보급되지 못한 시절에 하나님께서는 어떤 신앙을 어떻게 교육하셨을까요? 구약성경이 보급되지 못한 시절에 하나님께서는 어떤 신앙을 어떻게 교육하셨을까요? 구약성경의 이해를 돕는 글을 몇 편 올리게 되었습니다. 몇 편의 짧은 글로 구약성경을 소개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개신교의 구약성경은 4부 39책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성만 대충 살펴보려 해도 방대한 분량입니다. 히브리 성경의 분류를 따라 좁혀보아도 3부 24책이니 적은 수가 아닙니다. 그 속에 담긴 내용을 이해하려면 역사에 대한 지식도 필요한데, 구약성경에 담긴 역사는 애굽과 메소포타미아를 수천 년간 넘나들면서 펼쳐집니다. 다양한 시대, 다양한 공간, 다양한 사건을 다루고 있으니 그 안에 담긴 신학적 주제들과 메시지도 다양합니다. 몇 편의 짧은 글로 구약성경을 소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입니다. 구약성경을 이해하고자 .. 더보기 야곱의 예언 1 (창49:1-12) 야곱의 예언 1 (창49:1-12) (요약) 아들들을 향한 야곱의 축복은 그들의 행위에 기초했다는 점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 감당의 중요성을 느낀다. 루우벤을 통해서 능력 감당법을 배운다. 성도는 루우벤처럼 모든 능력과 권세를 받은 사람이다. 잘 감당하려면 믿음과 기도로 그것을 누리고 누릴 때 결코 교만하거나 육신의 탐욕으로 떨어져서는 안 된다. 시므온과 레위를 통해서 사랑의 은사 감당법을 배운다. 누이를 향한 이들의 사랑이 세겜 성민들을 살인케 했듯 우리가 아가페의 참 사랑을 소유하지 않으면 사랑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어 흩음을 받을 것이다 (강해) 본문은 야곱이 임종하기 직전 자기 아들들을 모아놓고 한 축복입니다. 여러분께서도 항상 가장과 교회와 이웃과 나라와 세계를 축복하시는 사람 되시기 바랍니.. 더보기 로마통치기의 성경사 로마의 세력이 자연스럽게 팔레스틴에 들어오고 주도권을 쥐게 된 안티파터는 폼페이 장군을 지지하다 BC 48년 그의 몰락을 보면서 시저를 지지한다. 그 결과 시저는 안티파터를 유대 총독으로 임명하고 로마 시민권까지 주었다. 유대인들은 로마에 너무 의존하는 안티파터를 싫어했고 열광적인 유대인에 의해 그는 독살당한다. 유대는 그의 큰아들인 당시 유대 군대 사령관이던 파사엘에게 넘겨졌고 작은 아들인 헤롯은 갈릴리 분봉왕으로 있었다. 이 때 아리스토불루스의 아들인 안티고누스는 그의 왕위 계승권을 시인해 주는 파티안스의 지지를 얻게 된다. 그리하여 대제사장으로 있던 힐카누스와 파사엘은 옥에 갇히게 된다. 파사엘은 자결했으나 헤롯은 피신하여 로마로 가게 되고 거기서 유대 왕으로 임명되어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이미 .. 더보기 성경의 힘 수용소 군도의 저자이며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소련의 솔제니친이 ‘서방세계에 대한 경고’란 글에서 다음같이 말했다. [솔제니친] “나는 러시아 혁명사 연구에 근 50년을 바쳤다. 그 과정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을 면담하였고, 수백권의 책을 읽었다. 그 결과 이미 여덟 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책을 쓸 것이다. 한데 지금 누가 나에게 묻기를 6천만여의 러시아 사람들의 인명을 삼켜버린 그 무서운 공산혁명이 왜 일어났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간결하게 대답할 수 있다. ‘러시아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러시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고 대답하는 외에 더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없을 것이다.” 한편 19세기는 영국의 세기였다. 영국이 세계 최강의 국력을 과시하던 시절이 19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