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레스 칙령과 다니엘 바벨론 왕이 된 나보니더스(B.C. 556~539)가 메데의 세력을 막기 위해 바사와 동맹을 맺었다. 나보니더스 왕이 즉위한지 3년(B.C.559)후 동맹을 맺었던 바사 왕 캄비세스 1세가 죽고 그의 아들 고레스가 왕이 된다. 고레스는 왕이 되자마자 주변의 여러 작은 왕국들을 병합하고, 9년(B.C.550)후 메데를 정복한다. 11년(B.C.539)후 티그리스 강의 오피스 전투에서 크게 승리를 거둠으로서 바벨론을 쉽게 정복했다. 바벨론을 정복한 첫해에 고레스 왕이 칙령을 내렸다. 모든 유대인들은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고레스 자신의 비용으로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지을 것이다. 바벨론에 남아 있는 유대인들은 경제적인 원조를 할 것이며 느부갓네살이 빼앗은 성전의 금, 은그릇들을 돌려보내겠다. 유대인들은.. 더보기 에뎃사교회 예루살렘교회가 어머니가 되어 세곳에 복음의 세기를 여는 교회가 시작된 것은 주후 40년 경이었다. 에뎃사교회 아시아를 땅끝까지 선교하며 복음의 증언자를 대변한 교회 1. 에뎃사교회를 중심한 사도도마의 선교 2. 안디옥교회로서 바울과 바나바가 세운 교회 3. 알렉산드리아교회가 마가에 의하여 탄생 물론 이 세 교회는 주후70년경 예루살렘교회가 멸망했지만 그 이후 지금까지 복음선교의 위대한 사명을 감당한 교회들인 것이다. 이 세교회 중에서 아세아를 따라서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의 증언자를 대변한 교회는 바로 에뎃사에 세워진 교회이다. 이 교회는 그렇게 의심많은 사도도마가 예수의 못자국과 창자국을 만져본 후에 확실한 신앙을 가진 증언자가 됨으로서 예수님의 부활사건을 인도를 통하여 전파한 경로를 따라서 아세아교회의.. 더보기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 신바벨론 제국의 2대 왕 초대왕 나보폴라살의 아들 신바벨론 제국의 초대 왕 나보폴라살을 뒤 이은 신바벨론의 2대 왕이다(BC 605-562). 갈그미스 전투에서 애굽의 바로 느고를 격퇴하여 애굽 하수에서부터 유브라데 하수까지 애굽 왕에게 속한 땅을 지배하였다(왕하 24:7; 렘 46:2-12). 그는 수리아, 모압, 암몬 등 근동 지역을 정복한 후(BC 582) 포로들을 잡아가 대대적인 건축 사역을 시켰다. 새 왕궁을 건축하고 큰 도로를 건설했으며 대성벽을 구축하고 성문도 만들었다. 느부갓네살에 의해 세워진 이시타르 성문은 지금까지 유적으로 남아 있다.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운하와 여러 개의 댐을 수축했는데 수도뿐 아니라 여러 도시들에도 많은 건축 사업을 이루었으며 특히 바벨론 신들을 위한 신전을 많이.. 더보기 베니게(Phoenicia)=페니키아(Phoenicia/라틴어,포에니) *두로(티레)와 시돈 지금의 레바논 · 시리아 · 이스라엘 북부 등 지중해 동쪽 해안 지대의 고대지명이자 도시 국가이다. 페니키아 인들은 지중해 무역을 독점하였고, 지중해 연안의 넓은 지역에 카르타고를 비롯한 식민지를 건설하였으며, 알파벳의 기원이 되는 표음 문자를 그리스에 전하였다. 지중해 동안, 수리아(시리아) 서쪽에 있던 고대 국가로 레바논 산맥을 끼고 위치해 있었다. 베니게는 ‘붉은 색’, ‘자주색’이란 뜻을 가진 헬라어 ‘포이니케’(phoinike)에서 유래한 말로, 달팽이 조개에서 나온 붉은 색 염료로 옷감을 만들어 그리스 사람들에게 수출한 데서 유래한 명칭으로 보인다. 이들은 ‘자줏빛 땅’이란 뜻을 가진 ‘가나안’ 사람으로도 불렸으나(사 23:11) 시대가 지남에 따라 가나안이란 명칭과 베니게란 명칭은 서로 다른.. 더보기 로마 교회와 제사장직 로마 교회의 교리 체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도들에게서 끊임없이 계승되어 내려왔다고 하는 소위 제사장직에 관한 교리이다. 로마 교회의 제사장들은 주로 세가지 기능을 행사하고 있다. 첫째로 저들은 중보(中保)의 일을 한다. 저들은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중보자로서 서 있다. 이 주장은 대체로 인간이 어떤 특별한 중보자를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는 억설에 의거하고 있다. 이 견해에 의하면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에게 직접 나아와 그를 신앙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한다. 저들에게 있어서 인간의 영혼 구원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적이며 영적인 인격적 신앙 그것보다도 외부적 의식준수이다. 그리하여 저들은 복음을 전하는 것보다 성례 의식의 거행을 더 소중히 여긴.. 더보기 에루살렘 제사장 제사장의 계급 1. 대 제사장 : 1년에 한번 지성소에 희생제사를 드리기 위해 들어가는 특권이 있었다. 2. 성전의 두목 : 대제사장 차기 후보로 대제사장 다음으로 높은 서열이었다. 대제사장을돕고 산헤드린회원이며 성전 경내에서 수석자를 차지했다(행 4:1, 5:24, 26). 3. 수석 제사장들 : 신약성경에서 64회이상 요세푸스와 탈무드에서는 자주 대제사장이라는 용어가 복수인 (아르키에레이스)로 나타난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 단어가 대제사장과 전직대제사장, 아니면 대제사장이 될 수 있는 특권층 가문에 속한 제사장을 가르킨 것으로 생각해 왔다. 4. 일반 제사장들 : 제사장 귀족 계층에 비해 일반 제사장들의 수는 굉장히 많았다. 신학자 예레미야스는 예수 시대에 이들의 수를 18,000명 정도가 있었다고.. 더보기 신약시대 로마 황제들 더보기 메데 왕 다리오와 바사 왕 고레스와의 관계 메데 왕 다리오와 바사 왕 고레스와의 관계 가.메대 제국과 페르샤의 초기 역사 메대(the Medes)는 민족 이름이고 메디아(Media)는 그들이 세운 나라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메대는 노아의 세 아들 가운데 하나인 야벳의 아들 마대(Madai)의 자손들이 세운 나라로(창 10:2, 대상 1:5), 페르샤와 함께 인도-유럽족(Indo-European)에 속한다. 이들은 페르샤와 함께 메소포타미아와 인도 사이에 놓인 이란고원(高原) 지대에 살았다. 그들은 자신들은 "아리아누"(Arianu) 즉 "귀족들"(nobles)이라고 불렀으며 그들의 나라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되어 "아리아나"(Ariana) 혹은 지금의 이란(Iran)으로 1935년부터 불려지고 있다. 이들 메대 족속에 관한 최초의 역사적 기록은 .. 더보기 소설 에스더 소설 에스더 (소설 성경 시리즈 1) 정명훈 민족을 구한 왕비 에스더. 하나님과 함께한 그녀의 삶을 소설로 들여다본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원하는 여성들이여, 에스더를 보라. -------------------- 많은 크리스천이 기다려온 책. 성경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성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성도와 이제 시작하는 초신자에게 복음을 읽는 즐거움을 심어줍니다.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이제 카카오톡 커피 대신 복음을 선물하세요! -------------------- 는 성경을 소설화된 이야기로 쉽게 재구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시리즈의 1편인 를 시작으로 성경의 소설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모두가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드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또한 기독교 문화 사.. 더보기 키루스 대제 정복과 관용의 고대 페르시아 황제, 키루스 대제 인류 문명의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와 중`근동지방에는 기원전 3천500년경 수메르 문명이 일어난 것을 시작으로 아카드, 고대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히타이트 등 고대 국가들이 이어졌다. 이후 신바빌로니아가 발흥했고 이는 다시 신바빌로니아, 메디아, 리디아 등의 국가로 나뉘었다.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키루스 대제는 이 국가들을 무력으로 정복, 통일 국가를 만들었다. 키루스 대제는 기원전 576년 또는 590년경에 지방의 제후국 군주인 캄비세스 1세와 메디아 황제인 아스티아게스의 딸 만다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기원전 554년에 외할아버지인 아스티아게스에게 대항해 반란을 일으켜 13년 만에 이란 고원의 서북부에 있는 메디아 제국을 정복, 나라 이름을 페르시아로 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