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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사/선교역사

흥해교회

    1905년 5월 1일 이춘옥·김균옥·김성옥(김상현)등이

 

 대구 합동 공의회 맹의와 선교사로부터 파송을 받은

 

이기우에게서 복음을 받아 김균옥 집에서 첫 예배를

 

가지면서 시작이 되는데   초대 교역자는 서성오였다.

 

 

 

1908년 2월에 약성동의 초가삼간을 구입하여  예배당으로 사용하였으며,

 

 초대영수는 이춘옥이었다.

 

 


 

1910년 2대영수로 최기영이 피선되고, 1912년 3월 중성1동으로 교회를 이전하여 김문여 전도사가 2년간 시무하고, 1914년 3월 중성동 소재 대지 250평에 40평 목조건물로 금석문 전도사가 2년간 시무하였다.

 

    1916년 2월 박문찬 목사가 부임하여

 

9년간 시무하였으며 ,

 

1917년 5월에 교회부설 학교인 

 

명신학교를 설립하였다.

 

 

 

 

1920년 3월 김만성 전도사가 부임하고, 1922년 김대현, 송문수가 1926년에 김호용이 장로장립이 되었다.

 

1926년 3월 대폭풍으로 교회가 완전 붕괴되는바람에 학성동(현위치)으로 로 이전하였으며  목조건물로  교회를 신축하고, 박영조 목사가 10년간 시무하였다.

 

    1936년 건축위원회를 결성하여(위원장:송문수) 교회를 70여평의 현대식 시멘트 콘크리트 건물로 개축하였으며 현재 흥해중앙교회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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