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고의 부자였던 록펠러, 그의 부는 십일조에서 창출되었다.
자본주의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부를 획득하고 싶어한다. 인류 최고의 부자인 록펠러의 부의 비밀은 무엇일까? 저자는 제목이 말해주듯 그 비밀이 ‘십일조’라고 답한다. 어떻게 돈을 주는 행위인 십일조가 돈을 모으는 행위인 부를 창출한다는 것일까?
십일조는 부를 창출하는 데 세 가지 도움을 준다. 첫 번째로 자신의 회계를 항상 깨끗하게 만든다. 십일조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부가 얼마나 있고, 지출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 파악해야 하며 이는 자신의 자산을 완전히 파악하게 만들어 준다. 두 번째는 동기 유발로, 록펠러는 더욱 많은 돈을 벌어서 하나님에게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십일조를 통해 일에 대한 동기가 생긴 것이다. 세 번째는 마음의 풍요이다.
록펠러는 자신의 부가 떳떳한 곳에 사용되고 옳은 일을 한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저돌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록펠러가 어떻게 십일조와 함께 부를 이룩했는지 살펴보게 해주며, 세속적인 부와 영성의 부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문학과 창작 잡지에 소설이 당선된 뒤부터 전업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시민문학사 주간과 인터넷서점 BOOK365의 CEO를 역임했다.그동안 다양한 종류의 책을 저술해왔지만, 최근에는 고대 그리스와 중국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어려서부터 문학과 역사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고대 그리스와 중국을 인류 문명의 양대 산맥으로서 무한한 상상력의 보고로 바라보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 4천 년의 정신』 『삼성처럼 경영하라』 『황의 법칙』 『록펠러』 『성경이 만든 부자들』 『성공한 사람들의 자기 관리 법칙』 『어린왕자 성공 법칙』,『회사에서 도망치지 마라』 등이 있고, 장편소설 『대조선』 『주몽』 『대조영』, 어린이 도서로는 『바보 대통령, 노무현 할아버지의 삶과 꿈』, 『박지성, 11살의 꿈 세계를 향한 도전』, 『18세, 네 꿈을 경영하라』, 『안철수의 서재』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