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 군도의 저자이며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소련의 솔제니친이
‘서방세계에 대한 경고’란 글에서 다음같이 말했다.
[솔제니친]
“나는 러시아 혁명사 연구에 근 50년을 바쳤다.
그 과정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을 면담하였고, 수백권의 책을 읽었다.
그 결과 이미 여덟 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책을 쓸 것이다.
한데 지금 누가 나에게 묻기를 6천만여의 러시아 사람들의 인명을 삼켜버린
그 무서운 공산혁명이 왜 일어났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간결하게 대답할 수 있다.
‘러시아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러시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고 대답하는 외에
더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없을 것이다.”
한편 19세기는 영국의 세기였다.
영국이 세계 최강의 국력을 과시하던 시절이 19세기였다.
그 시절 영국의 지도자는 빅토리아 여왕이었다.
한 번은 영국을 방문한 한 국가의 왕이 빅토아라 여왕에게
“지난 날 한 때는 자체 식량 자급도 어려웠던 가난하고 뒤진 나라 영국이
오늘의 국력을 쌓을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요?”하고 물었다.
빅토리아 여왕이 답하였다.
“글쎄요, 영국 국민들이 성경을 사랑하고 성경대로 살려고 힘쓴 것
외에는 다른 비결이 없습니다.”
성경은 성경을 사랑하고 그 안에 적힌 대로 살기를 힘쓰는 개인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책일 뿐 아니라 한 나라의 발전과 부흥을 좌우하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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