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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사/선교역사

괴동교회의 변천

위치는 현재 포항제철본사와 괴동역 사이이다.

 

그후 함석건물 기와건물 벽돌건물 콘크리트의 뼈대로 세워진 외벽이 

붉은벽돌(현 건물)등으로 변천된다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박군현은 서양에서 건너온 기독교문화의 영향으로 일본이 발전했고 

신청년들을 길러냈다는 사실을 개닫게 된다 

 

 

복음을 받아들인 박군현은 귀국하자마자 고향마을인 영일군 대송면 괴동리에 교회를 세웁니다

 

당시 박문찬 안종덕 김동수 황경선 등 이웃 친지와 친구들 

또 부인과 아이들까지 합하여 27명을 전도해 예배를 드리고 

경북 동해안 일대에 복음을 전합니다 이것이 표항대송교회의 전신인 괴동교회의 시작입니다

 

 



그러다가 

1902년에는 교회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천주교인들이 믿지않는 자들의 비판을 받는 중에 교회까지 핍박을 받게 되어

 대댜수의 교인들이 낙심하고 흩어지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박군현 박현필 안종필 박문찬 임일구 김중집 정순금 이렇게 7인만이 남게 된다

 

 

이후 1907년 박문찬 박천필 외 10여 인이 가족과 함게 오천동에 세칸의 예배당을 갖추게 되며

 

서성오조사가 목회자로 타 교회와 겸임으로 시무하게 되고

1908년에는 신흥리로 이전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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