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구약시대 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 신바벨론 제국의 2대 왕 초대왕 나보폴라살의 아들 신바벨론 제국의 초대 왕 나보폴라살을 뒤 이은 신바벨론의 2대 왕이다(BC 605-562). 갈그미스 전투에서 애굽의 바로 느고를 격퇴하여 애굽 하수에서부터 유브라데 하수까지 애굽 왕에게 속한 땅을 지배하였다(왕하 24:7; 렘 46:2-12). 그는 수리아, 모압, 암몬 등 근동 지역을 정복한 후(BC 582) 포로들을 잡아가 대대적인 건축 사역을 시켰다. 새 왕궁을 건축하고 큰 도로를 건설했으며 대성벽을 구축하고 성문도 만들었다. 느부갓네살에 의해 세워진 이시타르 성문은 지금까지 유적으로 남아 있다.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운하와 여러 개의 댐을 수축했는데 수도뿐 아니라 여러 도시들에도 많은 건축 사업을 이루었으며 특히 바벨론 신들을 위한 신전을 많이.. 더보기 베니게(Phoenicia)=페니키아(Phoenicia/라틴어,포에니) *두로(티레)와 시돈 지금의 레바논 · 시리아 · 이스라엘 북부 등 지중해 동쪽 해안 지대의 고대지명이자 도시 국가이다. 페니키아 인들은 지중해 무역을 독점하였고, 지중해 연안의 넓은 지역에 카르타고를 비롯한 식민지를 건설하였으며, 알파벳의 기원이 되는 표음 문자를 그리스에 전하였다. 지중해 동안, 수리아(시리아) 서쪽에 있던 고대 국가로 레바논 산맥을 끼고 위치해 있었다. 베니게는 ‘붉은 색’, ‘자주색’이란 뜻을 가진 헬라어 ‘포이니케’(phoinike)에서 유래한 말로, 달팽이 조개에서 나온 붉은 색 염료로 옷감을 만들어 그리스 사람들에게 수출한 데서 유래한 명칭으로 보인다. 이들은 ‘자줏빛 땅’이란 뜻을 가진 ‘가나안’ 사람으로도 불렸으나(사 23:11) 시대가 지남에 따라 가나안이란 명칭과 베니게란 명칭은 서로 다른.. 더보기 메데 왕 다리오와 바사 왕 고레스와의 관계 메데 왕 다리오와 바사 왕 고레스와의 관계 가.메대 제국과 페르샤의 초기 역사 메대(the Medes)는 민족 이름이고 메디아(Media)는 그들이 세운 나라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메대는 노아의 세 아들 가운데 하나인 야벳의 아들 마대(Madai)의 자손들이 세운 나라로(창 10:2, 대상 1:5), 페르샤와 함께 인도-유럽족(Indo-European)에 속한다. 이들은 페르샤와 함께 메소포타미아와 인도 사이에 놓인 이란고원(高原) 지대에 살았다. 그들은 자신들은 "아리아누"(Arianu) 즉 "귀족들"(nobles)이라고 불렀으며 그들의 나라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되어 "아리아나"(Ariana) 혹은 지금의 이란(Iran)으로 1935년부터 불려지고 있다. 이들 메대 족속에 관한 최초의 역사적 기록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