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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와 발주처에 좋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GS건설 GS건설 이란에서 총 5개 프로젝트를 수행 총 공사금액은 24억 달러 지난 2008년 대다수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조기 가스 공급을 GS건설이 해내면서 GS건설은 과거 이란 정부와 발주처에 좋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당시 미국을 중심으로 한 UN의 대 이란 제재 조치로 공사 수행이 어려웠다. 2007년 겨울 이란에서 가스가 부족해 수백명이 동사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이란 정부로서는 2008년 겨울이 오기 전까지 가스 공급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다. 그런 탓에 당시 공사 중이던 사우스파 9·10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GS건설, '사우스파의 추억'…이란 고지 선점 GS건설이 이란 사우스파 9·10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뒤, 이란 정부 및 국민들은 GS건설에 대한 찬사를 보.. 더보기
고레스 칙령과 다니엘 바벨론 왕이 된 나보니더스(B.C. 556~539)가 메데의 세력을 막기 위해 바사와 동맹을 맺었다. 나보니더스 왕이 즉위한지 3년(B.C.559)후 동맹을 맺었던 바사 왕 캄비세스 1세가 죽고 그의 아들 고레스가 왕이 된다. 고레스는 왕이 되자마자 주변의 여러 작은 왕국들을 병합하고, 9년(B.C.550)후 메데를 정복한다. 11년(B.C.539)후 티그리스 강의 오피스 전투에서 크게 승리를 거둠으로서 바벨론을 쉽게 정복했다. 바벨론을 정복한 첫해에 고레스 왕이 칙령을 내렸다. 모든 유대인들은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고레스 자신의 비용으로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지을 것이다. 바벨론에 남아 있는 유대인들은 경제적인 원조를 할 것이며 느부갓네살이 빼앗은 성전의 금, 은그릇들을 돌려보내겠다. 유대인들은.. 더보기
평양 첫 번째 교회인 ‘널다리골교회’ 모펫 목사가 노방전도를 하다가 후에 회개하고 유명한 목사가 된 이기풍의 돌팔매에 맞아 피를 흘렸다는 이야기는 조선초기선교사상 잘 알려진 에피소드이다. 그는 1893년 평양에 첫 번째 교회인 ‘널다리골교회’를 세웠다. 후에 ‘장대현교회’로 개칭되어 해방후 북한이 강제로 폐쇄할 때까지 서북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했다. 그는 특히 조선인 조사들을 앞세워 평북지역에는 김관근, 평남지역에는 한석진, 황해도 지역에는 서상륜을 대표자로 임명하고 ‘팀웍’선교를 시행하면서 교회를 세우고 제자들을 키웠다. 이 지역에 그가 직, 간접으로 세운 교회들이 수없이 많았다. 널다리골 교회 --- 장대현 교회의 모태 무엇보다도 모펫의 가장 큰 업적은 지도자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기독교 교육에 힘 쓴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