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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복음의 시작 배위량 선교사에 의해 쪽복음서가 청도에 배포되기 시작, 불 붙듯 확산 http://leadersrich.com/mct/7days/log.asp?ct_id=dunamjin 청도지역에서 기독교 역사는 배위량(W. M. Baird)선교사로부터 시작한다. 배위량(W. M. Baird)선교사가 쪽복음서를 나누어 준 것은 1893년이다. 선교사 일행에 조선인 서경조 조사와 마부인 박재룡 소년이 함께 했다. 불교와 유림의 고장 청도---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그 해 4월 21일 기록에 의하면 부산을 떠나 밀양을 지나 청도와 밀양사이 유천역에서 하루 밤을 보냈다. 금요일 정오에 청도에 도착한 것이다. 그는 많은 쪽복음서를 나눠주었다. 안동 비봉교회(1902년 설립) 김수영씨가 청도에서 배위량선교사에게 전도지를 받았다... 더보기
한기문 한기문은 기독교문화재 자료 조사와 수집 발굴 및 보존 계승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11월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가졌고, 2014년 7월에 문화재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취득했다. 2015년 1월 설립감사예배를 드린데 이어, 12월11일에는 1회 정기총회를 열고 법인임원 조직을 다음 회의까지 구성하기로 했다. http://leadersrich.com/mct/7days/log.asp?ct_id=dunamjin 순복음 중앙교회의 이영훈 목사도 한기총 대표회장 자격으로 방문했는데 한기총이 한기문의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밝혔다. 또 한기문이 제의한 신임 법인이사장직에 대해서는 수락을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총회 현장을 찾은 예장합동 총회장 박무용 목사는 기독교문화유산을 보전하고 계승하는 일은 정말.. 더보기
포항지역의 개척 1908년 1월 5일 포항교회를 조직하여 중앙동 451번지에 초가 3간을 구입하고 교회당을 설치한 것이 오늘날 포항제일교회의 전신이 된 것이다. 당시 당회장 맹의와 목사, 조사 황경선 ·김순여, 영수(교회의 대표자로서 선교사 부재시에 교회의 제반 일을 총괄했던 안수 받지 않은 장로격임) 이찬유, 집사 남문오가 시무하였다. 이때 통영에서 온 김상오가 개척활동에 열성을 다하였는데 1910년 초가 5간을 구입하여 예배당을 확장하였다. 1911년에는 포항교회 신도들이 주축이 되어 사립 영흥학교를 설립하고, 황경선 조사를 파송하여 칠포교회를 개척하였다. 1905년 안의와(James E Adams)목사와 서성오·김상오가 이 고장에 와서 전도한 후 1906년 맹의와 선교사가 포항지방 담당 순회선교사로 왕래하면서 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