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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현대교회사

상동교회

상동교회(서철 목사)가 2일 서울 을지로

 

한 음식점에서 ‘전덕기 목사 서거100주기 추모사업’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상동교회는 고인이 담임으로 시무했던 교회로,

 

일제강점기 주시경 선생과 함께 청년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재야의 인물들과 구국운동을 펼쳤던 유서 깊은 곳이다.

 

감리교 스크랜튼 선교사가 세웠으며, 전 목사는 그의 뒤를 이어 제2대 담임목사가 됐다.



서철 목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보혁 갈등과 분열 등으로

 

 대사회적 이미지가 추락한 한국교회에,

 

 가난한 사람과 민족을 위해 행동하는 기독교인의 모범을 보였던

 

전덕기 목사의 포용력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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