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

3기 아프리카 기독교

좋은 인생 2014. 11. 16. 10:03

3기 : 제국주의적 식민 통치 시기 (19세기)

교회는 아프리카 교회 지도자 세우던 시기


19세기에 아프리카에 본격적인 서구의 선교가 시작되었지만,

그 후 두 세기 동안 아프리카 교회는

‘인종차별주의’와 서구교회의 ‘종교식민주의’에 맞서 싸워야 했었다.


헨리 벤의 주장에 의하면,

“만약 아프리카 교회가 성숙되고 스스로 뿌리내리고 자라기를 바란다면,

서구 선교사들은 처음에 불모지에 씨를 뿌리는 역할을 하고 난 다음에는

그 교회를 아프리카 지도자에게 과감하게 맡기고 떠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교회가 토착화로 스스로 자란다는 것이다.

선교사가 안 돌보아도, 성령님이 돌보시고 자라게 하시는 면도 있다.


사무엘 크로우더는Samuel Ajayi Crowther 영국교회Anglican Church에 의해

임명된 최초의 아프리카 주교이다.

그는 아래 (토착화) 문제를 당면하고 있는데